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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민컴 클라이언트 소식] 야후!코리아 담당자 책 출간.

월요일 2월 18, 2019

회원사소식

최고의 PR전문기업 민커뮤니케이션의 고객사인 야후!코리아의 담당자분이

런칭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PR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간단한 책 소개가 아래에 있으니 많이들 읽어봐 주시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제품의 운명은 출시 전에 이미 결정된다!

<성공하는 기업은 런칭이 다르다>

저자 – 야후!코리아 PR & Communications Team

박해동 부장.

 

엄청난 투자를 통해 탄생한 신제품. 그 신제품의 운명이 출시 전에 이미 결정된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성공적인 런칭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을 낱낱이 밝혀 내고 있는 <성공하는 기업은 런칭이 다르다>는,  국내 기업들이 런칭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의 런칭 커뮤니케이션 전략서로,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둔 유명 기업과 제품들의 숨겨진 마케팅 비결을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 꼬꼬면, 현대자동차 등 소비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기업들의 런칭 비결을 파헤치다보면, 소비자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구매하는 ‘신상’들의 공통점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국내 기업들이 가진 런칭 전략을 꼼꼼하게 분석한 후, 기업 내부에 체계적인 런칭 시스템이 없고 외부 에이전시에만 의존하는 구조적인 지적하고 있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외부 미디어를 전담하는 홍보조직은 모두들 갖추고 있지만, 기업 전체의 메시지를 기획, 조정하는 전담부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보니 애써 만든 신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마케팅 대부분을 외부 에이전시의 도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성공적인 런칭 커뮤니테이션을 위해서는 ‘협업 모델’을 제안한다! 기업에서 제품의 런칭 및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프레임워크이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각종 런칭 관련 정보와 기업마다 제각각인 런칭?마케팅 전략의 한계를 꼬집고, 기업 스스로가 변화된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저자는 런칭 프로젝트 관점에서 기업의 브랜드 플랫폼은 이미 신제품이 기획, 연구 및 개발되는 단계에서 나침반 역할을 해왔으며, 모든 런칭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개발하고 확정하는 시작점은 브랜드 플랫폼을 이해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미디어를 ‘온드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 그리고 ‘언드 미디어’로 나누어 소개한 점도 눈 여겨볼 부분이다. 저자는 이들 세 가지 미디어의 유기적인 연계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라고 주장한다. 최근의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감안할 때, 런칭 제품을 고객에게 더욱 잘 알리고,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온드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 언드 미디어가 통합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의 활성화로 인한 환경과 시장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 성공적인 런칭과 마케팅의 포인트는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까지 수렴한 ‘통합적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수용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조언한다.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개발하거나, 신제품 런칭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이제 엄청난 투자를 한 신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서 ‘기업의 런칭 프레임워크’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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