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회원사와 협회의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09-12-04) 한국PR 기업협회 국제 세미나 성공리에 개최

월요일 2월 18, 2019

협회소식

(2009.12.1, 서울) 11월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 (회장 이갑수 IPR 대표)가 개최한 국제 PR 세미나가 성공리에 열렸다.

“위기시에 빛나는 PR의 역할(Crisis, What Crisis? – Public Relations in Challenging Times.)”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전 시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페니 숀(Penny Shone)은 세미나 개최에 참석한 주요 CEO등 경영진들에게 위기관리와 CSR 그리고 뉴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씨티그룹의 100주년 PR 캠페인 사례를 곁들였다.

인도 최대 PR회사인 인티그럴 PR (Integral PR) 사장인 샤리프 랑네카르(Sharif Rangnekar)씨는 인도의 정치, 사회 및 문화적 상황을 PR산업과 곁들여서 설명하였다. 국내에서는 유한 킴벌리 이은욱 부사장은 “ 기업이 단순한 언론홍보 결과에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의 변화를 읽고 다양한 이해당사자 그룹(Stakeholder)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비로소 기업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럴 경우 PR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세미나에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임직원 등 및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국PR기업협회는 2000년에 17개 PR회사가 한국PR산업의 발전과 PR인들의 윤리강화를 목적으로 조직한 사단법인으로 현재 33개 주요 PR회사가 회원사로 가입하여 회원사 직원 교육, 뉴스레터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