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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KPRCA 이갑수 회장 인사말

월요일 2월 18, 2019

협회소식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PR기업협회(KPRCA)회장을 맡은 IPR 사장 이갑수입니다.
저희 KPRCA가 창립된지 어느 덧 올 연말이면 10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0년에 17개사의 PR회사들이 한국PR산업의 위상 제고, PR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 확대, 그리고 PR인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윤리의식 고취 등을 목적으로 발족한 것이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32개사로 늘어난 회원사 규모로 발전하였고, 지난 해에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사무국을 두는 등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하게 되었음을 늦었지만 다행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회장과 운영위원을 맡아서 최선을 다해 봉사해 준 역대 임원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들 드리는 바입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협회 회장을 맡아 주셨던 회원사 대표님들이 원하는 만큼, 욕심 만큼의 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결과 오늘의 KPRCA로 자리를 잡도록 큰 뒷받침을 해 주셨다는 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0년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 PR회사 못지않게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PR에 대한 인식도 범 사회적으로 확대되기까지에는 PR산업의 선봉에서 리드를 해주신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 업계는 수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가장 정직한 커뮤니케이션,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가장 비용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PR이 더욱 더 제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KPRCA는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 봄에 창간하여 4번을 발간해 온 온라인 계간지 ‘Headway’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Headway’는 국내외 PR 정보 및 트렌드를 소개하고, 날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회원사를 비롯한 PR업계 전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KPRCA의 가입이나 서비스 또는 어떠한 조언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한국PR기업협회 사무국
(T: 2266-0280, 이메일: kprca@kprca.or.kr)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PR기업협회 회장 이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