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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프리스트 – 오토 PR 파트 운영

월요일 2월 18, 2019

회원사소식

자동차 파트, 전문 홍보 및 역량 강화 선언
“오토 PR” 파트 운영

종합 홍보대행사 프리스트커뮤니케이션즈(이하 프리스트, 대표 홍양선 /www.pristcom.com)는 자동차 분야의 홍보 역량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내부에 자동차 전문 홍보 파트인 ‘오토 피알’(AUTO PR)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트는 자동차산업 분야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 관련 전문인을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두고, 자동차 신기술 홍보, 데이터 분석 홍보, 부품산업 홍보, 자동차 포탈 홍보, 모터스포츠 및 슈퍼카 홍보, 튜닝 및 전시 홍보 등 오토 PR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 회사는 부품 제조 회사,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분야, 자동차 포탈사이트, 튜닝쇼 등을 홍보하고 있다.

GM대우의 전신인 대우자동차 홍보실 출신인 프리스트 홍양선 대표는 2만여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기계, 전자, IT 기술의 총합체인 자동차 산업은 90년대에는 업체별로 국내외 연간 200만대 생산체제를 앞 다퉈 알리기 위해 “규모의 경제”에 홍보 초점을 맞추었다면 2000년대 초반에는 수입자동차업체의 공격적 진입으로 한국인들의 호감을 사기 위한 “한국적 마케팅”을 서로 알리는데 초점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유비쿼터스, 텔레매틱스, 휴먼 인터페이스 등 첨단 하이테크 기술과 친환경 디젤차,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유지비 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자동차와 생활 쪽으로 홍보 초점이 옮겨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금융위기로 촉발된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구조조정 등 갑작스런 위기 국면에서 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에서는 보다 면밀하게 자동차 산업 및 시장 상황을 분석, 소개하는 자료나 대응력이 부족했다”고 말하고, “완성차 및 부품 업체는 분야별로 위기 요소를 돌파하는 전문화된 ‘오토 PR’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프리스트는 제조, 튜닝, 레이싱 및 애프터마켓 분야의 전문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 및 분석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언론에 소개할 계획이며, 자동차와 관련한 동영상 및 블로그 마케팅 등 온라인마케팅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트는 자동차파트 이외에 유통, IT, 교육, 공공, 헬스, 전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