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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플레시먼힐러드 ‘올해의 아태지역 네트워크상’ 수상

월요일 2월 18, 2019

회원사소식

플레시먼힐러드 ‘올해의 아태지역 네트워크상’ 수상
각 지사간의 뛰어난 협력을 통한 최고의 클라이언트 서비스로 인정 받아

지난 11월18일 홍콩에서 열린 2004 아태지역 PR 시상식에서 글로벌 홍보회사 플레시먼힐러드가 각 지사간의 뛰어난 협력을 통한 고객 서비스, 임직원의 높은 유지율, PR 발전에 대한 기여등을 인정 받아‘올해의 아태지역 네트워크’ 분야에서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미디어’지에 따르면 “2004년은 플레시먼힐러드가 아태지역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룬 해로 기억될 것” 이라며 플레시먼힐러드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아태지역 PR 시상식은 PR 업계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으로 골드 어워드(Gold Award)는 각 분야별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은 ‘아태지역 PR Week’ 지를 통합한 ‘Media’사의 주최로 개최된다.

지난 10년간 플레시먼힐러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에 11개 사무소를 설립했다. 플레시먼힐러드의 존 그레이엄 (John Graham) 회장은 “아태지역 팀은 최고의 컨설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고품질 고객 서비스, 전략적 가치 창조, 혁신,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수상자 선정은 아태지역 내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부서와 컨설팅 업체에 종사하는 상임 전문가들의 분석과 심사에 의해 결정된다. 올해의 네트워크 골드 어워드 부문은 매출 성장, 고객 영입, 고객 유지율, 임직원 유지율, PR발전에의 기여도를 바탕으로 평가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사무소간의 협력 정도를 기준으로 했다.

린 앤 스티븐슨(Lynne Anne Stevenson) 플레시먼힐러드 아태지역 사장은 “아태지역은 현재 PR분야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기관에서도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여건이 올해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에 강점을 가진 플레시먼힐러드에게 역사적인 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라고 했다. 또한 “우리는 공공 분야, 헬스케어, 전략 컨설팅, 브랜드 컨설팅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팀워크 강화 노력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놀랄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올해의 아태지역 네트워크’를 수상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플레시먼힐러드의 성공을 가져다 준 고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라고 전했다.

플레시먼힐러드의 ‘올해의 아태지역 네트워크’ 수상에 대해 시상식 관계자는 “심사위원들은 플레시먼힐러드가 지난 몇 년간 보여준 PR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도쿄에 임상 실험 모집(Clinical Trial Recruitment)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허브를 출범시키는 등 헬스케어 부문에 급속한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거대 중국시장의 특성에 맞춰 고객과 대행사간의 관계 향상과 자료 공유를 효과적으로 하도록 첨단 엑스트라넷을 출범시켰습니다,”라고 말했다.

플레시먼힐러드(Fleishman-Hillard )에 대하여
플레시먼힐러드(www.fleishman.com)는 1946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23개국 83개 지사에서, 2,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제 1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다. PR 회사들의 고객만족도를 조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기관인 토마스 해리스/임펄스의 조사에서 서비스 명성 평가부분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옴니콤 그룹(NYSE: OMC)에 속해 있다.

1994년 중국 베이징에 아태지역 처음으로 지사가 설립된 후 1997년에 플레시먼힐러드 일본 지사가 설립되었다. 한국에는 2001년에 진출했으며, 플레시먼힐러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식과 전략적 컨설팅 방법론을 기반으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플레시먼힐러드는 15개의 전문 프랙티스 영역을 갖추고 제품 및 기업 PR은 물론, 명성 관리, 이슈 관리, 갈등 관리, 사회공헌, 정책 PR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객의 비즈니스와 성과에 영향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서비스를 지향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 지식 공유 시스템, 교육 시스템, 성공의 기업 문화를 통해 국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현재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의 고객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인삼공사,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법무법인 충정, 리먼브러더스, 한국마스타푸드, 한국펩시콜라, 농심켈로그, 타타모터스, 바이엘 헬스케어 (아스피린), 한국화이자 (잘라탄), 인터내셔날 렉티파이어, 맥스터 코리아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의 웹 사이트(www.fleish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