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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0) 코콤포터노벨리 한국형 위기관리 평가 지수 KCMI™ 개발

월요일 2월 18, 2019

회원사소식

한국형 위기관리 평가 지수 KCMI™ 개발

– 위기관리 서비스의 질적 차별화 및 전문 컨설팅 가능 –
– PR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자체적인 평가 도구 개발 –

코콤포터노벨리(대표:박재훈)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www.prconsulting.co.kr) 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영욱 교수팀과 함께 PR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위기관리 지수 KCMI™(KorcomPorterNovelli Crisis Management Inde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위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한국적 상황에 맞는 검증된 위기관리 평가 방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평가할 방법과 지수는 전무한 상태였다. 이제까지 국내 PR업계에서의 위기관리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언론에 대응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언론대응연습(Media Training)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따라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소장:차희원)와 이화여대 김영욱 교수팀은 지난 3월 한국형 위기관리 지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자료수집, 심층인터뷰, 전문가 오딧, 지수항목 선정 등 모두 4단계에 걸친 연구, 조사과정을 통해 50개 항목의 위기관리 지수를 개발했다. 이번 조사과정에는 업계 PR책임자 및 위기관리 책임자 30명이 심층 인터뷰와 한국 상황에 근거한 위기지수 항목 적절성 평가에 참여했다.

코콤포터노벨리 박재훈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위기관리 지수를 통해 동종부문 타기업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자사진단은 물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위기관리 PR컨설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는 이번에 개발한 위기관리 지수를 자체 위기관리솔루션과 연계해 정부 및 기업체의 위기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함께 향후 명성관리 지수 등 더욱 다양한 평가 도구를 개발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PR컨설팅 영역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 관련 문의 :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최정식 연구원 (☎ 6366-1517)

* 코콤포터노벨리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포터노벨리(PorterNovelli)의 네트웍과 체계화된 솔루션 등 선진기법을 도입하면서 이를 국내에 그대로 적용하는데 한계를 인식하고 환경적 특성을 고려, 국내 현실에 맞는 한국형 PR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2002년 3월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를 설립, PR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개척해 오고 있다.

* KCMI™ 상표등록
제35류:출원번호 제41-2003-15624호/제41류:출원번호 제41-2003-15628호/제42류: 출원번호 제41-2003-156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