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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잇플루언서’에 프리A 투자

월요일 6월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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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강인석 잇플루언서 연구소장, 이장원 대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는 인플루언서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잇플루언서’(itfluencer)에 프리에이(Pre A) 투자를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2월에 설립한 잇플루언서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양방향적 연관성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자동 매칭하고 높은 캠페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광고 비즈니스에 특화된 잇플루언서만의 광고주 딜파이프 라인을 확보했으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캠페인 제안과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잇플루언서는 서비스 출시후 현재까지 400여 개가 넘는 브랜드 광고주를 대상으로 1500개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브랜드 재계약율도 80% 이상 유지되는 등 만족도와 빠른 지표로 높은 성과와 함께 탑 인플루언서 기반의 광고 매칭 서비스인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협력사로 최근 선정됐다.

 

잇플루언서는 금번 투자를 통해 주요 MCN 사업자와의 파트너쉽을 맺고 메가(Mega) 인플루언서 소싱 능력을 확대해 나가 인플루언서 ‘풀 커버리지(full-coverage)’ 구축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박제헌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SNS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커머스 시장의 핵으로 부상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인플루언서 중심 커머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잇플루언서만의 브랜드-인플루언서를 잇는 자동 중개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Ad-Tech 기술력의 차별화 등이 투자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장원 잇플루언서 대표는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자동 매칭시켜주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광고 비지니스에서 출발해 인플루언서 중심의 고객이 팬(Fan)이 되는 팬슈머 (Fan+Consumer)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TS인베스트먼트(코스닥: 246690)의 자회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루엠텍, 자이랜드, 스파이더크래프트, 우진FS, 오브젝트보, 빈센, 에스고인터네셔널, 브래니, 에스에스티컴퍼니 등 혁신 스타트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