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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김경해사장, 제 6차 다보스월드커뮤니케이션포럼서‘한국형 위기관리’ 강연

월요일 2월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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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김경해사장,

제 6차 다보스월드커뮤니케이션포럼서한국형 위기관리’ 강연

 

 

[2015.02.16] PR 컨설팅그룹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김경해사장은오는3월10일스위스다보스에서50여개국의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는‘제6차 다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포럼(WCFD)’에서 한국형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 The Korean Experience)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제6차 다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포럼’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의 미래를 조망해 보는 자리이며,김경해 사장은 위기관리 및 전략에 대한 글로벌 사례 섹션에서 그가 지난 10여년간 직접 진두지휘한 위기관리 사례들을 비롯해 효과적인 대응책과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개발한 모델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해사장은코리아헤럴드 기자와로이터통신한국특파원을거쳐 1987년국내최초의종합PR 컨설팅그룹인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를설립했다.이후2001년에는한국위기관리전략연구소를설립하여한국형위기관리에대한 집중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위기관리관련저서‘위기를극복하는회사,위기로붕괴되는기업’을통해위기관리의중요성을강조한 바 있다.

 

더불어,김사장은 작년 10월,미국의 전(前) 연방위기관리청(FEMA) 청장으로 9.11 사태 시 위기관리를 담당했던 조 알바우(Joe Allbaugh)씨를 초청해 안전행정부 산하 소방방재청과 부산시청을 대상으로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의 위기 대비 전략에 관한 강연을 주선하는 등 한국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사장은 “금번 다보스 강연이 대한민국의 위기 대응 태세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보스 포럼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제6회다보스월드커뮤니케이션포럼(WCFD)는3월10일부터11일까지스위스다보스콩그레스센터에서개최되며,글로벌커뮤니케이션전문가,트렌드메이커,오피니언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커뮤니케이션, 미디어,사회및정치이슈등다양한분야를 주제로 한강연과패널토론이진행된다.이와함께오늘날중요한이슈로떠오르고 있는위기관리를 위한전략,조직개발등의글로벌사례도다뤄질예정이다.